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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남해군민의 날을 맞아 남해군민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
남해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후보자의
공적 서항 공고와 사실조사를 거쳐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남해군민대상 5개 부문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 하미자(이동면) ▲산업경제 부문 박정삼(서면·부산 향우)
▲교육·체육 부문 김종도(서면) ▲관광·문화예술 부문 서관호(창선면) ▲환경·보건 부문
김해곤(삼동·창원 향우)씨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남해군민대상은 남해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지난 1983년 제정된 이후 총 27명이 수상했다.
출처 - 김호철기자, 경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