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

젊은 실명의 원인, 포도막염은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포도막염은 소위 눈병이라고 하는 결막염인 줄 알고 방치하다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재발이 되서 오셨다가 포도막염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포도막은 우리 눈의 홍채 + 모양체 + 맥락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혈관이 많은 눈의 조직으로 눈에 영양 공급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실명을 위협하는 질환 5위를 기록하기도 한 포도막염은 염증이 생기면 주변 망막, 공막, 수정체, 각막 등 주변부위에 손상을 입히고 시력 저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정합한 진단과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포도막염	증상	결막염
- 주로 검은 동자 주변에 국한된 충혈 - 충혈, 통증, 시력저하, 눈부심, 비문증 발생 - 가려움증 거의 없음	차이점	- 흰자위 전반에 걸친 충혈 - 충혈, 통증, 눈꼽, 이물감 -가려움증

포도막염은 크게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누어지며 비세균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염성

1일반인의 경우 외상에 의한 발생

2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한 감염
비감염성

1극심한 피로,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한 자가면역 이상으로 관절염, 강직성척수염 등 다른 염증질환 동반

2종양에 의한 발생

포도막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종류에 따라 시력 저하 외에 별다른 증상 없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급성 앞포도막염	중간 포도막염	국소 뒤포도막염	급성 세균성 포도막염
- 충혈 - 시력저하 - 빛에 예민한 증상 - 눈부심 - 눈의 통증 - 양안 또는 한쪽 눈에만 발생	- 시력저하 - 비문증 (날파리, 실오라기가 시야에 보이는 현상) - 경우에 따라 별다른 증상 없음	- 약간의 시력 저하	- 약간의 시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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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의 치료는 수 주에서 수 개월이 소요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증상 완화와 시력저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경우 장기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염성 포도막염	비감염성 포도막염
항생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한 원인균 제거	안약, 복용약, 주사약 등을 이용하여 심한 염증을 감소시켜 증상 완화

1. 8인의 안과 전문의와 분과별 협진진료 합니다.

2. 포도막염의 정확한 원인 파악과 증세에 적합한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3. 분과별 안과 전문의로 혹시 모를 합병증 발생 시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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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을 통해서 연구하며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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