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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의원, 석전동 어르신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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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10-24 11:09본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 김안과의원이 ‘석전동 어르신 행복 밥상 나눔’을 위해 지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마산회원지구협의회 석전동봉사회를 통해 관내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끼 식사 대접에 사용된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33년 동안 지역시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며 올바른 치료를 연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21년 6월 1억 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 5호로 등재되기도 했다.
김안과의원은 도서벽지 의료 봉사활동, 경남 도내 중고교생 및 의대생 장학금 지원, 도내 소방대원 무료 라식 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외에도 재난 및 구호 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톤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마산김안과의원의 봉사와 나눔 실천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