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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곤 마산 김안과 원장, 경남 1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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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18회 작성일 16-01-26 18:18본문
김해곤 마산 김안과 원장, 경남 1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1억원 기부약정 나눔문화 동참
기사입력 : 2011-11-25 01:00:00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김안과 김해곤(사진) 원장이 도내 열여섯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 원장은 24일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를 방문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약정키로 하고,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 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김 원장은 지난 1991년 김안과 개원 이래 20여년 동안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경제적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사회적 소외계층 약 5만3000여명에게 사랑의 의술을 베풀었다.
또 지난 3년간 초등학생 결식아동을 위해 약 1억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도내 소방관들의 소방 진압시 안경 착용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 800명에게 라식시술을 해주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김 원장은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민기자
출처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08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