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Kim's EYE CLINIC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8일 마산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안과의원은 작년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을
경남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이 성금을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 개원 이래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강좌,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31년간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