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Kim's EYE CLINIC
[창원=뉴시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마산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으로부터 어르신 행복 밥상 지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산지구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마산회원구 거주 어르신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해 결식을 해소하고 필수적인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33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9명의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의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으며,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t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38163?sid=102